야생사진의 세계적 거장,
프란스 란팅 국내 최초 대규모 단독전
< 프란스 란팅 : 디어 포나 >
(Frans Lanting : Dear Fauna)
- 전시 개요 -
✅ 전시명
프란스 란팅 : 디어 포나
(Frans Lanting : Dear Fauna)
✅ 기간
2024년 5월 16일(목) ~ 7월 31일(수)
화~일 10:00~18:00 운영, 월요일 휴관
17:30 입장 마감
✅ 장소
JCC아트센터(종로구 혜화동)
✅ 가격
성인(만 19세 이상) 16,000원 /
청소년(만 18세 이하) 12,000원
📢 단체관람(20인 이상) 20% 할인
✅ 도슨트 프로그램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2회 운영
회당 50분 진행
✅ 주최
(재)기후변화센터
✅ 파트너
IUCN, 주한네덜란드대사관, 국립공원공단
✅ 교육 프로그램 후원
SGI서울보증, GS칼텍스
✅ 주관
플랫폼C, 프란스 란팅 Korea 파트너스
- 전시 소개 -
오늘날 우리는 ‘인간이 초래한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이라는 두 가지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구 온도가 상승할 때마다 생물다양성 손실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산업, 정책, 경제 등 인류에게 미치는 영향도 커지고 있습니다. 자연 보전을 넘어 자연이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대중이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문화예술을 통해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생물다양성 사진전을 준비했습니다.
<프란스 란팅 : 디어 포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야생 사진작가’이자 ‘야생자연사진의 기준을 세운 작가’라고 평가 받는 프란스 란팅이 전 세계 자연의 경이로움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와 생물다양성 가치를 담아 여는 아시아 최초 대규모 단독전입니다. 포냐(Fauna)는 동물계를 뜻하는 라틴어로, 디어 포나는 ‘친애하는 동물들에게’를 의미합니다. 기후위기로 인한 멸종위기 종에 대한 안타까운 시선과 염려를 아름다운 사진 너머에 담고 있습니다.
작가는 사진이 새로운 언어라고 말합니다. 눈으로 보는 것을 넘어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의 순간이 있습니다. 남극과 아프리카, 열대우림 등을 배경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대표작가로 40여 년간 활동한 야생사진 거장의 대표 작품 90점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넘어 우리를 사색과 상상의 세계로 안내하고 야생동물이 우리에게 말을 거는 듯이, 사진 속 주인공과 관객이 직접 대화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세계 최초 공개하는 남극 사진 등. 한국관객을 위해 작가가 직접 큐레이션에 참여하여 독창성과 진정성을 더했으며, 다양한 자연 특히 동물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증폭시키고자 했습니다. <프란스 란팅: 디어 포나>를 통해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동물, 자연, 생물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가는 다정한 공존의 서사를 나누고자 합니다.
야생사진의 세계적 거장, 프란스 란팅 국내 최초 대규모 단독전
< 프란스 란팅 : 디어 포나 > (Frans Lanting : Dear Fauna)
- 전시 개요 -
✅ 전시명
프란스 란팅 : 디어 포나
(Frans Lanting : Dear Fauna)
✅ 기간
2024년 5월 16일(목) ~ 7월 31일(수)
화~일 10:00~18:00 운영, 월요일 휴관
17:30 입장 마감
✅ 장소
JCC아트센터(종로구 혜화동)
✅ 가격
성인(만 19세 이상) 16,000원 /
청소년(만 18세 이하) 12,000원
📢 단체관람(20인 이상) 20% 할인
✅ 도슨트 프로그램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2회 운영
회당 50분 진행
✅ 주최
(재)기후변화센터
✅ 파트너
IUCN, 주한네덜란드대사관, 국립공원공단
✅ 교육 프로그램 후원
SGI서울보증, GS칼텍스
✅ 주관
플랫폼C, 프란스 란팅 Korea 파트너스
- 전시 소개 -
오늘날 우리는 ‘인간이 초래한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이라는 두 가지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구 온도가 상승할 때마다 생물다양성 손실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산업, 정책, 경제 등 인류에게 미치는 영향도 커지고 있습니다. 자연 보전을 넘어 자연이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대중이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문화예술을 통해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생물다양성 사진전을 준비했습니다.
<프란스 란팅 : 디어 포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야생 사진작가’이자 ‘야생자연사진의 기준을 세운 작가’라고 평가 받는 프란스 란팅이 전 세계 자연의 경이로움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와 생물다양성 가치를 담아 여는 아시아 최초 대규모 단독전입니다. 포냐(Fauna)는 동물계를 뜻하는 라틴어로, 디어 포나는 ‘친애하는 동물들에게’를 의미합니다. 기후위기로 인한 멸종위기 종에 대한 안타까운 시선과 염려를 아름다운 사진 너머에 담고 있습니다.
작가는 사진이 새로운 언어라고 말합니다. 눈으로 보는 것을 넘어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의 순간이 있습니다. 남극과 아프리카, 열대우림 등을 배경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대표작가로 40여 년간 활동한 야생사진 거장의 대표 작품 90점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넘어 우리를 사색과 상상의 세계로 안내하고 야생동물이 우리에게 말을 거는 듯이, 사진 속 주인공과 관객이 직접 대화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세계 최초 공개하는 남극 사진 등. 한국관객을 위해 작가가 직접 큐레이션에 참여하여 독창성과 진정성을 더했으며, 다양한 자연 특히 동물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증폭시키고자 했습니다. <프란스 란팅: 디어 포나>를 통해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동물, 자연, 생물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가는 다정한 공존의 서사를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