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이버스][9주차] 기후변화 영리더십 아카데미 개인후기

박민기
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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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과 자연/생물다양성은 교집합이 매우 많은 비슷한 영역이라고 생각했지만, 규제, 대응 방식 그리고 관리 대상의 측면에서 어느 정도 다름이 있었다. 하지만 자연/생물다양성 또한 더 포괄적이거나, 아직 익숙하지 않는 분야일 뿐 기후변화와 유사하게 보호 그리고 규제들이 발전할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그래서 강연 중간에 위기를 저감하고 관리하는 방식에서 Avoid(회피) 할 것이 아니라 악영향 요인을 감축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Reduce 그리고 생태계를 복원하며 재생할 수 있는 Restore & Regenerate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원료 생산, 소비, 조달이 개선되며 순환할 수 있는 Transfrom 방식이 인상 깊었다.

-온실가스 감축량의 약 15%~20%를 담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CCUS 기술은 흥미로운 발표 내용이었다. 화석연료를 사용하면서 어쩔수 없이 발생하는 CO2를 포집한 후 안전하게 저장하거나 화학소재 등 유용한 물질로 활용하는 것은 혁신적인 기술로 생각되었다. 우리나라도 포항 지중저장 해상 플랫폼을 포함하여 3군데에서 CO2 포집 기술을 개발했었다. 하지만 포항지진이 발생하면서 사업이 중단되는 등, CCS 기술이 대규모로 개발되려고 하면, 안정된 해저 지층이 필수적이겠지만, 우리나라는 고대 시대부터 판과 지각 변동이 많았던 지대다 보니 크게 안정적인 해상 지역이 없어서 CCS 기술에 대해서 대규모로 구축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점이 안타까웠다. 하지만, 올해 23년 신규 사업으로 CCS 대규모 저장소 종합 탐사사업을 진행되는 만큼 한반도 인접 해역에 알맞은 대규모 CO2 저장소를 확보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CCS에 대한 견해로 석유가 매장되어 있는 지층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하여 석유를 시추 작업하는 것이 쉬워지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매장되어 있는 석유가 없어서 CCS 기술의 발전이 느림은 잘못된 상식이라는 말씀이 인상 깊었다. 안정성 실증을 통해 신뢰성을 확보하고 발전 단계에서 처리 단가를 감소시켜 경제적인 CCUS 실현을 기대한다.


※ 해당 게시물 내용은 기후변화센터의 공식 입장이 아닌, 작성자 개인의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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