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 YOUTH+][기후 인사이트] 3주차 강연후기

녹아버린너구리
2023-03-29

강연을 들으면서 플라스틱의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는 생각이 처음에 들었습니다. 플라스틱은 투명 플라스틱과 아닌 것으로 분류되어 재활용하면 저의 일은 끝이라는 생각을 많이 가졌습니다. 근데 그것이 끝이 아니고 실제로 재활용되는 것은 매우 소수라는 사실을 알고 놀랐습니다. 제가 매주 하는 재활용 중 실제로 재활용이 되는 것은 얼마이고, 나는 재활용을 잘 하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 역시 들었습니다. 실천의 마지막은 구매하지 않는 것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어렵다는 감정이 들었습니다. 저는 지금 '마케팅관리'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제품을 팔고, 시장의 경제에서 이기는지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데 강연에서는 구매하지 않는 것이 제일 높은 단계의 실천이라는 말을 듣고 혼란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이런 혼란스러운 점을 다른 분들과 토의해보고 싶다는 생각 역시 하게 되었습니다.

 탈플라스틱이라고 했을 때 UN과 연관점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강연을 들으면서 역시 국제정서와 탈플라스틱의 섞이기 힘들다는 것이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의 문제는 전 지구적 문제며, 많은 영역과 연관이 되어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강연 후 질문을 들으면서 제가 무심코 놓쳤던 내용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고, 새로운 지식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룹별로 모여 짧게 이야기하면서 탈플라스틱에 대한 아이디어가 무척 다양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통점을 가지고 모였지만 다양한 생각이 나오는 것을 듣고, 프로젝트를 정말 잘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주 강연을 들으면서 프로젝트를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답이 없는 활동이기에 더욱 많이 고민하고 검색을 해보는 것 같습니다.

※ 해당 게시물 내용은 기후변화센터의 공식 입장이 아닌, 작성자 개인의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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