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이버스]클리마투스로 살아보기 후기

이예진
2023-04-25

클리마투스로 살아가면서 뿌듯함을 느꼈다. 

다 알고 있던 기후 행동들인데도 그동안 지키기가 어려웠었던 것들을 의도적으로라도 실천할 수 있는 기회였다. 

'클리마투스로 살아보기' 주간이 되자마자 나는 텀블러를 들고다니겠다고 다짐했지만 초반엔 텀블러 챙기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까먹곤 했다. 

처음 한 번 들고 나가기가 어려웠지 한 번 들고 나간 이후부터는 긍정적인 나의 습관이 된 것 같다.  한 번도 카페에 텀블러를 들고 가서 담아 달라고 해본 적이 없었는데 새롭게 해보고 별거 아닌 기후 행동이지만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다. 그리고 내가 왜 지금까지 기후 행동을 많이 안 했을까 후회스러웠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과 동참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의도적으로 엘레베이터 대신에 계단을 이용해보고 자동차 대신에 걷거나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이 며칠 동안이었지만 내 습관을 바꿔 놓은 것 같다. 이제 텀블러 사용은 어색하지 않다.


클리마투스로 살아가는 것은 환경에만 좋은 게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는 것을 느꼈다. 

난 평소에 물을 잘 마시지 않는데 텀블러를 이용하니 옆에 물이 계속 있으니까 하루에 섭취하는 물의 양이 많아졌고 계단을 이용하니 기초 체력도 늘었다(수치상으로는 모르겠지만 느낌상^^).


앞으로도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

※ 해당 게시물 내용은 기후변화센터의 공식 입장이 아닌, 작성자 개인의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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