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이버스][6주차] 기후변화 영리더십 아카데미 개인후기

박민기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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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주차 영리더쉽 아카데미는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현강으로 들었다. 1차시는 유희동 기상청장님이 기상과 관련된 여러가지 말씀을 해주셨고 2차시는  골든스탠다드 총괄님이신 Hugh Salway님이 자발적 탄소시장의 확대 필요성에 대한 얘기를 해주셨다. 동시통역분이 계셔서 이해하기 좀 더 수월했던 것 같다. 

강의를 배운 소감과 알게 된 것을 정리해보면,  

 기후는 날씨 기상현상의 집합체이며 최소한 30년의 평균값이 기후값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래서 날씨는 그날마다 변할 수 있지만, 기후는 쉽게 변화하면 안되는 값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지만 기후위기가 가속화됨에 따라 이때까지 감시와 분석을 해온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기후를 예측하고 대응해야 바람직하겠지만, 데이터양이 방대하지 않을뿐더러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기상청에서 측정하고 예측하는 데이터는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었다. 첫째, 이산화탄소, 메탄과 같은 온실가스 그 자체이다. 531개의 지구대기감시 관측소(GAW)가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4개의 관측소가 있다. 여기서 기후변화 원인물질을 관측하고 분석하며 연구중이다. 우리나라는 전세계 평균보다 2퍼센트정도 높다. 둘째, 기상관측망(GTS망)이다. 이것은 기상자료(실시간 자료)로써 같은 시간에 관측자료들을 같이 통신하는 것이 특징이다. 중국도 소득 수준에 비해 기상인프라가 매우 잘 발달되어 있어 기상관측이 잘된다고 하는 것이 흥미로웠으며, 기후변화는 GTS망으로 측정된 데이터 변화로 찾아내는 것이므로 기준이 되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100년 기상관측소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우리나라에는 부산,서울에 2개가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기온은 매년 상승하고 있는데 이것이 도시화에 의한 현상인지, 아니면 순수한 기후변화 때문인지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나는 아직도 담배를 땅에 마음대로 버리는 사람이 따로 있고 치워 주시는 분이 따로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사람이 만든 기후변화로 인한 어려운 상황은 사람이 만든 기술을 통해 반드시 저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개개인과 기업들의 기후 행동이 중요할 것이다. 기업은 경제성장을 저해하기 싫을 것이고, 개인은 내가 기후행동 실천 안해도 돼(불공정), 괜찮을 것 같은데(불감증)과 같은 생각을 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이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고, 우리와 같은 기후행동을 실천하려는 이들이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간다면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건물 외벽은 내구성이 크기 때문에 큰 충격과 힘에 변형없이 계속 잘 버틴다. 하지만 한 번 크랙(금)이 가기 시작하면 (탄성 한계를 넘어서는 순간) 외벽의 강도는 급격히 약해지며, 결국에는 붕괴된다. 지구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무한히 우리를 포용해 줄 수 없는 지구이다. 한계를 넘어서기 전 우리 모두가 기후 행동을 실천해보자.

※ 해당 게시물 내용은 기후변화센터의 공식 입장이 아닌, 작성자 개인의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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