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이버스]푸른 환경의 날 넷제로 라운드 테이블 후기

Kmj817
2023-09-10



지난 9월 7일 넷제로 라운드 테이블에 온라인(줌 세미나)으로 참가하였습니다.  다양한 연사분들이 오셔서 각 분야에서 실행하고 있는 노력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특히, 세션 2에는 정부, 청년, 기업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정부가 2021부터 GGGI 그리고 MOFF가 행정 협약을 맺고, 한국형 그린뉴딜(KGVDF)로서 개도국을 위한 도움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변화에 앞서 문제가 되는 것이 돈이었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진행하는 활동 소개에 가장 관심을 가졌습니다.

저탄소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한국의 지원 현황에 대해 들을 수 있었고, 아마 최근에 발표된 기후  적응 기금이 3억 달러라는 이야기 때문에 더욱 머리에 맴도는 듯합니다.

 추가로 가장 흥미롭게 보고 있는 부분은 민하 님이 설명해 주신 것처럼 청년 부분의 자발적(창업) 활동입니다.

전에 비하여 환경 관련 창업이 증가하고, 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또한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그린 사회로서의 전반적이고, 신속한 전환을 위해서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푸른 하늘의 날과 같이 새로운 환경 기념일이 개인의 삶 속에서 새롭게 지정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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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안내 >

The 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GGGI) and Climate Change Center (CCC) are organizing a round table event on the International Day of Clean Air for blue skies to bring together research institutions, businesses, governments, and youth groups to share knowledge, and explore opportunities to combat and raise public awareness on net zero and climate crisis. This event will provide an opportunity for organizations and groups to address challenges they are facing and seek collective solutions in achieving net zero emissions by 2050. ------- This event is part of the Campaign for Blue Skies and Net Zero 2050 that co-hosted by GGGI and the Climate Change Center (CCC). The Campaign serves as a platform to bring businesses, civil society organizations, youth groups, and embassies together to achieve net zero emissions by 2050.

※ 해당 게시물 내용은 기후변화센터의 공식 입장이 아닌, 작성자 개인의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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