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이버스][기후행동팀 개인미션] 아워리라이프 방문기
7월 28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아워리 라이프"라는 제로웨이스트샵을 방문했는데 이곳에서는 소품샵과 함께 카페, 공방을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 병뚜껑을 제출하면서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왔다.
병뚜껑은 집에서 다 마신 음료 페트병의 뚜껑 위주로 깨끗하게 씻어서 색깔별로 분류하여 모아놓았고, 재활용을 분리 배출하러 갔을 때 버려진 플라스틱 병뚜껑이 있어서 그것도 주워서 같이 모아놓았다.
병뚜껑을 제출할 수 있는 곳 옆에 여러가지 뜨개 가방과 지갑이 있었고 지갑이 예뻐서 하나 구매했다. 목재로 만든 다회용 수저, 포크도 있었고 반려동물용 비누도 있었는데 우리 집 고양이들을 위해 비누도 구매했다.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원두 분말을 재사용해서 주방 세제용 비누를 만드는 수업이 조금 흥미롭게 느껴져서 다음에 한번 신청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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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아워리 라이프"라는 제로웨이스트샵을 방문했는데 이곳에서는 소품샵과 함께 카페, 공방을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 병뚜껑을 제출하면서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왔다.
병뚜껑은 집에서 다 마신 음료 페트병의 뚜껑 위주로 깨끗하게 씻어서 색깔별로 분류하여 모아놓았고, 재활용을 분리 배출하러 갔을 때 버려진 플라스틱 병뚜껑이 있어서 그것도 주워서 같이 모아놓았다.
병뚜껑을 제출할 수 있는 곳 옆에 여러가지 뜨개 가방과 지갑이 있었고 지갑이 예뻐서 하나 구매했다. 목재로 만든 다회용 수저, 포크도 있었고 반려동물용 비누도 있었는데 우리 집 고양이들을 위해 비누도 구매했다.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원두 분말을 재사용해서 주방 세제용 비누를 만드는 수업이 조금 흥미롭게 느껴져서 다음에 한번 신청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