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ESG경영

CC매니저-AHN
2023-02-02
조회수 277





안녕하세요.

클리마투스 컬리지입니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주관으로

지난 1월 5일부터 국내 기업들이

세계 가전 ·IT 전시회 ‘CES 2023’에서

전세계 기업들의 미래 기술들이 대거 선보였습니다

(내용 출처 : 그린포스코리아)

안녕하세요.

클리마투스 컬리지입니다





이미지 출처 : CES로고 




올해 CES에서는 한국 기업이 혁신상의 3분의 1을 휩쓸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대단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던 이유는 국내기업들은

단순히 친환경 신기술을 제시하는 수준을 뛰어넘어

지속가능경영, ESG키워드를 내걸고 미래 기술을 전시했습니다


 


지속가능경영, ESG경영이란?

과거에는 돈 잘버는 기업이 최고라는

‘재무적’인 정량 지표가 기준이었습니다.


그러나 기후변화 등 최근 기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증가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사회적 영향과

비재무적 가치를 중시하고 있습니다



ESG경영평가 2분기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가장 잘 실천하고 기업은 SK그룹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평가를 받은 기업은 삼성이 있었으며,

그 뒤로 KB금융 신한금융 KT 현대자동차 등이 있었습니다


지속가능경영 ESG 키워드를 내걸고

친환경 기술을 선보인 기업들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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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그린포스코리아 사진 SK그룹 




SK ‘넷제로(탄소 순배출량 0)’ 탄소 없는 미래


2030년 기준 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의 1%인 2억을

SK그룹이 줄이는 데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조림사업과 재생에너지 활용, 공정 효율화 등

기술 혁신으로 1억톤 추가 감축 방안도 세웠습니다


 

 

SK그룹은 SKT, SK하이닉스, SK온, SK E&S 등

8개 계열사가 공동으로

전기차 배터리와 분리막, 수소 연료 전지와 충전기 등

화석연료를 대체할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선보이며

선제적 친환경 기술 혁신으로 탄소 저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출처 : 그린포스코리아 사진 삼성그룹 



삼성 탄소중립에 도전하는 세계 최대 ICT 제조

혁신기술을 통해 2050년까지 지구 환경을 위한 탄소중립 달성하겠다는 목표로,

2027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파타고니아와의 협업을 통해 세탁 과정에서

미세 플라스틱 발생량을 최대 54%까지(유럽 기준) 저감할 수 있는

미세 플라스틱 저감 코스를 개발했습니다.




이 세탁 코스는 이미 유럽 지역에 도입됐으며,

올해는 미국과 국내 시장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며,

양사는 ‘미세 플라스틱 저감 필터’도 새롭게 개발하여,

미세 플라스틱 저감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탄소배출을 절감하기 위해

지금 이순간도 노력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많은 기업의 ESG 참여와

국민의 친환경 전환으로 이어져,

탄소중립에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됩니다